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Jan 09, 2018

신명기 21장1절~9절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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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힁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에서 살해당한 사람이 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누가 그를 때려죽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2      너희의 원로들과 판관들이 나가서 살해당한 사람이 있는 곳에서 주변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야 한다

3     그러면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가운 성읍이 있은 것이다. 그 성읍의 원로들은
       아직 부린 적도 없고 멍에를 메워 끌어 본 적도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4     그러고 나서 성읍의 원로들은  늘 물이 흐르는 골짜기로 그 암송아지를 끌고 내려가
       갈지도 씨 뿌리지도 않은 그 시냇가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꺽어야 한다

5      그런 다음에 레위의 자손 사제들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어 당신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판결에 따라 모든 송사와 폭력 사건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6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그 성읍의 원로들이 시냇가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고

7      이렇게 증언해야 한다. '저희의 손은 이 사람의 피를 흘리지 않았고 저희의 눈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8      주님 당신께서 구해 내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시고 당신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벗게 된다

9     이렇게 너희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무죄한 이가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치워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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