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Jan 09, 2018

신명기 21장1절~9절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Views 15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힁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에서 살해당한 사람이 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누가 그를 때려죽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2      너희의 원로들과 판관들이 나가서 살해당한 사람이 있는 곳에서 주변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야 한다

3     그러면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가운 성읍이 있은 것이다. 그 성읍의 원로들은
       아직 부린 적도 없고 멍에를 메워 끌어 본 적도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4     그러고 나서 성읍의 원로들은  늘 물이 흐르는 골짜기로 그 암송아지를 끌고 내려가
       갈지도 씨 뿌리지도 않은 그 시냇가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꺽어야 한다

5      그런 다음에 레위의 자손 사제들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어 당신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판결에 따라 모든 송사와 폭력 사건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6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그 성읍의 원로들이 시냇가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고

7      이렇게 증언해야 한다. '저희의 손은 이 사람의 피를 흘리지 않았고 저희의 눈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8      주님 당신께서 구해 내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시고 당신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벗게 된다

9     이렇게 너희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무죄한 이가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치워 버려야 한다."

Who's 김정현비비안나

profile

Articles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