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r 05, 2018

29장16절~28절 모압 땅에서 맺은 계약에 따르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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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너희는 그들이 모시는 혐오스러운 것들과 우상들 나무와 돌과 은과 금으로 만든 것들을 보았다

17    너희 가운데에는 남자든 여자든 씨족이든 지파든 오늘 주 우리 하느님에게서 마음이 돌아서서

       저 민족들의 신들을 섬기러 가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는

       이렇게 독이든 쓴흰쑥 열매를 맺는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

18    어떤 사람이 이 맹세의 말씀을 듣고서도 제 마음속으로 자신을 부추기며' 내가 마음대로 고집하며

       살아 젖은 것이든 마른 것이든 모조리 휩 쓸어 간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아무 일이 없을 것이다' 한다면

19    주님께서 그를 용서하려 하지 않으실 것이다 오히려 그에 대한 주님의 진노와 질투가 타올라 이 책에 쓰인 모든 저주가

       그 위에 내리고 주님께서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버리실 것이다

20    주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떼어 내시어 이 율법서에 쓰인

       계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21    너희 뒤에 일어날 다음 세대의 자손들과  먼 땅에서 올 외국인이 이 땅의 재난과 주님께서 이 땅을 병들게

       하신 질병들을 보고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22    '온 땅이 유황과 소금으로 불타 버려 씨를 뿌리지도 못하고 뿌린 씨가 나오지도 못하는구나 이곳은 어떤 풀도

       돋아나지 않아  마치 주님께서 당신의 분노와 진노로 멸망시키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츠보임의 처지와 같구나.'

23    또 모든 민족들이 '왜 주님께서 이 땅에 이렇게 오셨는가? 타오르는 이 큰 분노는 어찌 된 것인가? 하고 물으면

24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자기들과 맺으신 그분의 계약을 저버렸기 때문이디

25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지도 않으신 다른 신들에게 가서 그것들을 섬기고 경배하였다

26    그래서 이 땅을 거슬러 주님의 진노가 타올라 이 책에 쓰인 모든 저주가 그 위에 내렸다

27    주님께서 분노하시고 진노하시며 크게 격분하셔서 그들을 제 땅에서 뽑아

       오늘 이 처럼 다른 나라로 쫓아 버리신 것이다.'

28    감추어진 것은 주 우리 하느님의 것이지만 드러난 것은 영원토록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것이니

        우리는 이 율법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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