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y 02, 2018

22장10절~24절 요르단 강 가에 제단을 쌓다

Views 92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      가나안 땅에 있는 요르단의 글릴롯에 다다른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족 지파는

         그곳 요르단 강 가에 보기에도 커다란 제단을 쌓았다

11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은 "보라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족 지파가

         가나안 땅 경계선, 요르단으 글릴롯, 곧 이스라엘 자손들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 말을 들었다

12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 말을 듣고 온 공동체가 그들과 싸우러 올라가려고 실로에 모였다

13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앗 땅으로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를 보냈다

1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집안마다 수장 한 사람씩, 열 명의 수장이 그와 함께 갔다

        그들은 저마다 이스라엘 부족의 집안을 대표하는 우두머리였다

15     그들은 길앗 땅으로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가서 말하였다

16     "주님의 온 공동체가 이렇게 말하였소. '그대들이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배신하여 오늘 이처럼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서서 제단을 쌓아 주님께 거역하다니 어찌 이런 배신을 할 수 있단 말이오?

17     프오르에서 지은 죄만으로는 부족하단 말이오? 그 때문에 주님의 공동체에 재난이 내렸고

        우리는 오늘날까지 그 죄를 씻지 못하고 있지 읺소?

18     그런데 그대들은 오늘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섰소. 그대들이 오늘 주님께 거역하였으니

        내일은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 공동체에 진노하실 것이오

19     그대들의 소유지가 부정하다면 주님의 성막이 자리 잡은 주님의 소유지로 건너와서 우리와 함께

        소유지를 나누어 가지시오. 주 우리 하느님의 제단이 아닌 다른 제단을 쌓아 주님께 거역하거나 우리에게

        거역하는 일은 하지 마시오

20     제라의 자손 아칸이 완전 봉헌물과 관련하여 죄를 지어서 온 이스라엘 공동체 위에 진노가 내리지 않았소?  

        그의 죄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이 어디 그 한 사람뿐이었소?."    

21     르우벤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가 이스라엘 씨족의 우두머리들에게 대답하였다

22     "하느님 주 하느님, 하느님 주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알고 계시오. 이스라엘도 알기를 바라오.

        만일 우리가 주님께 거역하거나 그분을 배신하여 이 일을 하였다면 그분께서 오늘 우리를 구해 주지 않으셔도 좋소

23     우리가 만일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서려고 제단을 쌓았다면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올리거나

        친교 제물을 바치려고 그렇게 하였다면 주님께서 친히 보복하실 것이오

24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소. 우리는 걱정되는 일이 있어서 이 일을 한 것이오

        뒷날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오.

        '너희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