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y 24, 2018

9장1절~6절 아비멜렉이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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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루빠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스켐으로 외숙들에게 가서 그들과 외가의 모든 친족에게 청하였다

2      "여루빠알의 아들 일흔 명이 보두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것이 낫습니까? 하고 스켐의 모든 지주에게 직접 물어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여러분과 한 골육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      그의 외숙들은 그의 부탁대로 이 말을 다 스켐의 모든 지주에게 직접 전해 주었다

        그러자 지주들은 '그는 우리 형제이지 ,' 하며 아비멜렉에게 마음이 쏠렸다

4      그리고 바알 브릿 신전에서 은 일흔 세켈을 꺼내어 그에게 주었다. 아비멜렉은 그것으로 형편없는 건달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였다

5      그러고 나서 그는 오프라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가서 자기 형제들, 곧 여루빠알의 아들 일흔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살해하였다. 여루빠알의 막내아들 요탐만이 숨어있었으므로 살아남았다

6      그리하여 스켐의 모든 지주와 벳 밀로의 온 주민이 모여 스켐에 있는 기념 기둥 곁 참나무

       아래로 가서 아비멜렉을 임금으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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