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Jun 11, 2018

17장1절~13절 미카의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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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미카라는 사람이 있었다

2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어머니가 은 천백 세켈을 잃어버리신 일이 있지요?

        그때에 저주를 하셨는데 제가 듣는 데에서도 그리하셨습니다 그 은 이 여기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러자 그 어머니가  "내아들은 주님께 복을 받아라." 하고 말하였다

3      이렇게 그가 은 천백 세켈을 돌려주니 그의 어머니가 또 이런 말을 하였다. "사실은 내가 이 은을 내 아들을 위해서

        주님께 봉헌하였다. 그것으로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이제 그것을 너에게 도로 주마."

4      그러나 미카는 그 은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었다. 그러자  그 어머니는 은 이백 세켈을 떼어서 은장이에게 주어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을 만들게 하였다. 그것은 미카의 집에 모셔졌다

5     미카라는  이 사람에게는 신당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에폿과 수호신들을 만들고

       한 아들에게 직무를 맡겨 자기의 사제로 삼았다

6     그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제 눈에 옳게 보이는 대로 하였다

7     유다 땅 베들레헴에 유다 씨족의 한 젊은이가 있었다. 레위인인 그는 그곳에서 나그네살이하고 있었다

8     그 사람은 다른 곳에서 나그네살이하려고 유다 땅 베들레헴 성읍을 떠나 길을 가다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미카의 집 까지 이르게 되었다

9     미카가 그에게  "어디서 오셨오?"  하고 물었다. "저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인입니다

       아무 데서나 나그네살이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자

10    미카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살면서  나에게 아버지와 사제가 되어 주시오

       일 년에 은 열 세켈과 옷가지와 양식을 드리겠소."

11    레위인은 그 사람과 함께 살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 젊은이는 미카의 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2    미카가 레위인에게 직무를 맡기니 그 젊은이는 미카의 사제가 되어 그의 집에 머물렀다

13    그러자 미카는 '레위인이 내 사제가 되었으니 주님께서 틀림없이 나에게 잘해 주실 것이다.' 하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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