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상권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Dec 14, 2018

9장15절~25절 솔로몬의 건축 활동

Views 34 Likes 1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      솔로몬 임금이 주님의 집과 자기 궁전과 밀로 궁을 짓고 예루살렘 성벽과 하초르와 므기또와 게제르를

         세우려고 부역을 시킨 이야기는 이러하다

16      이집트 입금 파라오가 올라와 게제르를 점령할 때  그 성읍에 불을 지르고 그곳에 살던 가나안 사람들을

         살해한 일이 있었다 그는 솔로몬의 아내가 된 자기 딸에게 그 성읍을 지참금으로 주었는데

17      솔로몬이 이 게제르를 재건하였던 것이다 솔로몬은 또 '아래 벳 호른' 을 세우고

18      유다 지방 광야에 바알랏과 타마르를 세웠다

19      솔로몬은 자기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 그리고 병거대 주군 성읍들과 기병대 즈둔 성읍들을 세웠다

         그 밖에도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을 비롯하여 자기가 다스리는 온 영토 안에 세우고 싶어 하던 것을 다 세웠다

20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족과 히타이트족과 프리즈족 그리고 히위족과 여부스족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모든 백성

21      곧 이스라엘 자손들이 전멸시킬 수 없어서 이 땅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역에 동원시켰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마찬가지다

22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는 어느 누구도 노예로 만들지 않았다

        그들은 군사와 그의 신하 장수와 군관 그리고 병거대와  기마대의 장수들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23     솔로몬의 일을 지휘한 관리 책임자들은 오백오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일하는 백성을 감독하였다

24     파라오의 딸은 다윗 성에서 올라가 솔로몬이 지어 준 자기 집에 들었다 솔로몬이 밀로 궁을 지은 것은 바로 그때다

25     솔로몬은 자기가 주님을 위하여 세운 제단 위에서 한 해에 세번씩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쳤고

        주님 앞에서 향도 피워 올렸다 이리하여 솔로몬은 집 짓는 일을 마쳤다

 


Articles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