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예후가 다시 그곳을 떠나서 가다가 자기를 맞으러 나온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다
예후는 그에게 인사한 다음 "내 마음이 그대 마음과 함께하듯 그대 마음도 그러하오?" 하고 물었다
여호나답이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후는 "그렇다면 그대의 손을 내미시오." 하고 말하였다
여호나답이 손을 내밀자 예후는 그를 자기 병거에 태웠다
16 그러고는 말하였다 "함께 가서 주님에 대한 나의 열성이 어떠한지 보시오." 이렇게 예후는 그를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들어갔다 거기에서 그는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하신 말씀대로 아합에게 딸린 자로서 남은 자들을
모두 쳐서 없애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