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Oct 31, 2019

29장21절~36절 성전을 정화하다(2)

Views 101 Likes 2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   그들이 황소 일곱 마리, 숫양 일곱 마리, 어린 양 일곱 마리, 그리고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한

      속죄 제물로 숫염소 일곱 마리를 가져오니 임금은 아론의 자손 사제들에게 그것들을

      주님의 제단 위에서 바치게 하였다

 

22   사람들이 소를 잡고 사제들은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또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어린 양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또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어린 양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23   그리고 속죄 제물인 숫염소를 임금과 회중 앞으로 가까이 끌어와 그들이 그 위에 손을 얹자

 

24   사제들은 온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기 위해서 그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제단 위에서

      속제 제물로 바쳤다 임금이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였던 것이다

 

25   그는 또 다윗과 임금의 선견자 갓과 나탄 예언자의 명령에 따라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를 든

      레위인들을 주님의 집에 배치하였다 이 명령은 주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리신 것이다

 

26   레위인들은 다윗의 악기를 들고 사제들은 쇠 나팔을 들고 섰다

 

27   그러자 히즈키야는 번제물을 제단 위에서 바치라고 부부하였다 번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자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도 시작되고 이스라엘의 임금 다윗의 악기들에 맞추어 나팔 소리도

      울려 퍼졌다

 

28   온 회중은 경배를 드리고 성가대는 노래를 부르고 나팔수들은 나팔을 불었다

      번제물을 다 바칠 때까지 모두 이렇게 하였다

 

29   번제물을 다 바치고 나서 임금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이 엎드려 경배하였다

 

30   그런 다음에 히즈키야 임금과 대신들이 레위인들에게 다윗과 아삽 선견자가 지은

      노랫말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이르니 레위인들은 몹시 기뻐하며 찬양하고 무릎 꿇어 경배 하였다

 

31   히즈키야가 다시 말하였다  "이제 그대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신들을 성별하였소

      가까이 다가와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주님의 집에 바치시오."  그러자 회중이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오고 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마다 번제물을 가져왔다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는 황소가 일흔 마리 숫양이 백 마리 어린 양이 이백 마리였다  

      이것을 모두 주님께 번제물로 바쳤다

 

33   거룩한 예물은 황소 육백 마리와 양 삼천 마리였다

 

34   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

 

35   번제물도 많았지만 친교 제물의 굳기름도 있었고 번제물에 곁들이는 제주도 있었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었다

 

36   히즈키야와 온 백성은 하느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친히 일을 그렇게 해 주셨으므로

      기뻐하였다 더구나 그 일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Articles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