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Nov 25, 2019

3장8절~13절 성전을 짓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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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집으로 돌아온 이듬해 둘째 달에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뻴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는 나머지 동포들 곧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포로살이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이와 함께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스무 살 이상 된 레위인들을 주님의 집 감독으로 세웠다

 

9   예수와와 그의 아들들과 친족 그리고 카드미엘과 그의 아들들과 유다의 아들들이

    레위인 헤나닷의 아들 ,손자, 친족들과 함께 하느님의 집을 건축하는 이들의 감독으로 나섰다

 

10  집 짓는 이들이 주님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 예복을 입은 사제들은 나팔을 들고

     아삽의 자손 레위인들은 자바라를 들고 이스라엘 임금 다윗이 지시한 대로

     주님을 찬양하려고 제자리에 섰다

 

11  그들은 주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면서 이렇게 서로 화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어지시다

            주님의 자애는 이스라엘에 영원하시다

     온 백성은 주님의 집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주님을 찬양하며 크게 환호하였다

 

12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주님의 옛집 보았던 많은 노인들은

     자기들의 눈 앞에서 이 주님의 집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목 놓아 울었다 그러는가 하면 다른 많은 이들은 기뻐하며 목청껏 환호성을 올렸다

 

13  그래서 백성이 지르는 기쁨의 환호성과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가 없었다

     백성이 하도 크게 환호성을 질러서 그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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