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딧 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Apr 30, 2020

14장11절~19절 아시리아인들이 혼란에 빠지다

Views 199 Likes 2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동이 트자 사람들이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성벽에 걸어 놓았다 그리고 납자들은 모두 무기를 들고

       부대별로 산악 지방 길목울 향하여 나갔다

 

12    그들을 본 아시리아인들은 저희 상관들에게 전갈을 보내고, 이 상관들은 장수들과 천인대장들,

       그리고 다른 모든 수장들에게 갔다.

 

13    그들은 또 홀로페르네스의 천막으로 가서, 그의 모든 개인 용무를 관리하는 자에게 말하였다.

       "우리의 주인님을 깨우시오. 저 종들이 아주 전멸하려고 감히 우리에게 내려와 싸움을 걸고 있소 "

 

14    그리하여 바고아스가 안으로 들어가 천막의 휘장 앞에서 손바닥을 쳤다. 홀로페르네스가 유딧과 함께 자고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15    아무도 듣는 것 같지 않아 휘장을 열고 침실로 들어가 보니, 홀로페르네스는 머리가 없는 시체로 침대 발판에

       너부러져 있었다.

 

16    바고아스는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울고불고 크게 통곡하며 자기 옷을 찢었다.

 

17    그러고 나서 유딧이 머무르는 천막으로 갔다.

 

18    그 여자가 보이지 않자 사람들에게 달려나가 외쳤다.  "저 종들이 반역을 일으켰소.

       히브리 여자 하나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님의 집안에 수치를 주었소.

       보시오.  홀로페르네스 님께서 머리가 없이 바닥에  쓰러져 계시오"

 

19    아시리아 군대의 수장들은 이 말을 듣고 자기들의 겉옷을 찢었다. 커다란 충격을 받은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

       매우 큰 통곡 소리가 진영에서 터져 나왔다.

Who's 김정현비비안나

profile

Articles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