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r 03, 2022

37장21~24 하느님의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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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제 바람이 불어 하늘을 맑게 하고

             거기에 빛이 밝게 비추면

22          사람들은 그것을 똑바로 볼 수 없습니다.

             북녘에서 금 빛살이 솟아오르니

             두려운 위엄이 하느님을 둘러싼답니다.

23         전능하신 분, 우리는 그분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권능과 공정이 뛰어나신 분,

            정의가 넘치시는 분, 그분께서는 억누르지않으십니다.

24         그래서 사람들은 그분을 경외합니다.

            그분게서는 스스로 지혜롭다는 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