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Sep 19, 2022

82(81) 1~8

Views 91 Likes 1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시편. 아삽]

 

          하느님께서 신들의 모임에서 일어서시어

          그 신들 가운데에서 심판하신다.

2        "너희는 언제까지 불의하게 심판하며

          악인들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악한 이와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불쌍한 이와 가련한 이에게 정의를 베풀어라.

4        약한 이와 불쌍한 이를 도와주고

          악인들의 손에서 구해 내어라."

5        그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며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세상의 기초들이 모두 흔들린다.

6       "내가 이르건데 너희는 신이며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다.

7        그러나 너희는 사람들처럼 죽으리라.

          여느 대관들처럼 쓰러지리라."

 

8        일어나소서, 하느님, 세상을 심판하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고 계십니다.

 

Who's 김정현비비안나

profile

Articles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