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Jan 06, 2023

129(128) 1~8

Views 114 Likes 1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순례의 노래]

 

1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2        내가 젊어서부터 그들은 나를 많이도 괴롭혔네.

          그러나 나를 이겨 내지는 못하였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고랑을 길게 내었네.

4        주님은 의로우신 분

         악인들의 밧줄을 자르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모두 부끄러워하며 뒤로 물러가리라.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처럼 되리라

         뽑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고

7       낫질하는 이의 손도

         거두는 이의 품도 채우지 못하는 풀처럼 되리라.

8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하고 말하지 마라.

Who's 김정현비비안나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