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by 여운숙(마리아) posted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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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2.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봄에 피는 꽃중에 이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또 있을까요
가사을 음미하며, 옛 학창 시절 음악시간에
참 열심히 불렀주었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부드럽고,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

그 누구가 와도
200% 만족을 드릴 그런 솜씨였어요

'밥'  혼자 먹는 게 아니라고 하셨죠.
함께 어울림이 또한 아름답지 않으시나요~~~~

4/1일 수업이 열립니다.
성주간 보내시고
부활대축일 후 첫 금요일 4/1일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