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5)-함께 웃어요

by 여운숙(마리아) posted Oc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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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 기뻐하며
작은 것에 함께 였습니다.

모두를 이어주신 하느님 사랑의 손길
자연속에서
일상안에서
숨쉬는 공간에서 맛보고, 기뻐합니다.

어르신 성경대학이 있어서
이 날만큼 최고의 날
최고의 자존으로
서로를 보며 맘껏 웃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