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척도는 봉헌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마음의 행위입니다.
오직 믿음의 힘으로 나는 그리스도께 정말로
드릴 수 있습니다.
나를 그리스도께 속하게 하는 믿음은
그리스도를 믿으면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관상 생활에서는 그리스도와 단 둘이 있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 합니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일 때 마음의 고독을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그 분께 온전히 속해 있을때
만이 이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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