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좋은글 중에서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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