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훈 postedOct 11, 2019

오늘의 묵상. 연중 제27주간 금요일(10/11/2019)

Views 541 Likes 4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 나라.jpg

 

 

오늘의 묵상. 연중 제27주간 금요일(10/11/2019)

 

1독서 : 요엘 1,13-15; 2,1-2 복음 : 루카 11,15-26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다.”

 

예수님과 함께 이미 우리 가운데 온 하느님의 나라.

때때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있다는 확신이 부족해보입니다.

현실에 대한 인식이 그러합니까?

적어도 하느님의 가르침과 하느님의 현존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우리 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사람과 그것을 여전히 그리워만 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 사랑을 그리워만 하면서 살아가려 하십니까?

사랑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데 말입니다.

 

나 사랑해?” 그렇게 자꾸만 확인하고픈 가난한 우리의 마음.

사랑이 없음이 아니라 부족한 사랑 때문에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의 나라도, 하느님도

당신 안에 이미 있습니다.

 

hqdefault.jp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