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처럼 살고 싶어라 사랑이 머무는 곳 그 아련한 곳으로 가고 싶어라 시기와 거짓이 없는 곳 화해와 용서가 물결 치는곳 그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싶어라 그 옛날의 어린 마음 밭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오기자(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