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교구 평신도대회 행사

by 제종권 스테파노 posted Nov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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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첫 미사가 봉헌된 진해외성
진해 웅천의 남산은 한국천주교의 보석같인 새로운 성지입니다.
예수회 세스페데스 신부께서 1593년 임진왜란중에 한국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시고 1년간 사목하신 지역입니다.
웅천왜성 산상미사(평신도대회)에 권태민 미카엘본당회장님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  2010년 교구 평신도대회 행사
              <1부> 묵주기도 순례길 산행(웅천왜성 산행 30분)
              <2부> 산상미사(평신도의 사명을 기원하는 미사)
              <제3부> ‘책 읽는 그리스도인’ 독후감쓰기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참고"
세스페데스 신부는 "16세기에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서구인"이며
그의 방한은 시기적으로 보아 "화란의 헨릭하멜과 그 일행이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에 표착한 1653년보다 정확히 60년 앞섰다"고 했다.
세스페데스 신부는 열심한 가톨릭신자인 소서행장의 요청으로 임진왜란 당시 1593년 진해 웅천 지역에 상륙해
약 1년간 머물면서 종군사제로 활동했다.
그는 방한해서 보고 들은 여러 사실을 서간문 4통에 적어 남겼는데,
이는 16세기 한국에 관한 최초의 직접적인 서양인 기록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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