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수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소개로 천주교 예술인 선교회(평화기획)
심우창 세베로의 모노드라마 성극을 통해 주님을 뵙는 감동의 시간이되었으며
탈랜트 유병준 베드로 형제님도 함께 오셔서 교우들과 친교 시간을 함께하셨습니다.
출 연 : TV탈랜트 심우창(세베로)
내 용 :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대장장이의 이야기를 성극화 한 것입니다. 주인공인 대장장이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십자가 처형에 사용하는 못을 만들어 로마 총독부에 납품해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 대장장이는 우연히 간음을 하다 잡혀 온 여인을 가운데 두고 율법학자와 사리사이, 그리고 예수님과 논쟁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모습과 눈빛을 마주한 대장장이는 커다란 충격을 느끼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예수님의 여러 치유와 기적의 소문들을 믿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대장장이는 자신이 만들어 로마 병정에게 팡았던 못으로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을 처형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충격에 휩싸인 대장장이는 통곡으로 회개하게 되며 주님을 찬미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