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주년 본당의 날

by 박 바르나바 posted May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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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 빛을 이 땅에!"
"윤봉문 순교영성으로 거제도 복음화를!"

옥포본당 86주년 기념행사를 마쳤습니다.
모든 것(날씨까지^^)을 허락하신 하느님,
우리의 간구를 전구해 주신 성모마리아님,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신 성인성녀님,

행사장 준비로 많은 나날을 애쓰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주임신부님,
보이지 않는 큰손으로 지원을 해 주신 수녀님,
큰 덕으로 감싸주시고 격려해 주신 본당회장님,
순례길도 직접걸으시고 성가대 지휘까지 해 주신 부회장님,

그 많은 식구들 최고의 오찬을 준비해 주신 여성부회장님과 어머니들,
상품, 준비물 구입 등 안방살림을 살아 주신 총무님과 사무장님,
야외행사장임에도 엠프부터 모든 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신 시설분과,
아름다운 야외 미사를 준비해 주신 전례분과,
편백나무 숲 속의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으로 미사를 채워주신 성가대,
교통안내와 안전에 애써 주신 봉문회와 대건회,
순례길 포스트 진행 및 길 안내에 교회의 미래 청년회와 대건회,
순례단 인솔을 책임지신 남성구역분과 구역장님들,
분과를 넘어 봉사를 해 주신 사목위원님들,

영적기도와 물적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자여러분,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신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드리며
다시 한 번 86주년을 맞은 옥포성당 교회공동체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

하느님 뜻에 맞는 교회공동체,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교회공동체로 거듭남에
성령의 역사를 간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