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간 저희 옥포성당에서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셨던
한 가타리나 본당 분원장 수녀님께서 새로운 소임지로 이동 하십니다.
제주교구 동광성당으로 2월 11일 화요일 떠나십니다.
한 가타리나 수녀님을 위해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드려요.
지난 6년간 저희 옥포성당에서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셨던
한 가타리나 본당 분원장 수녀님께서 새로운 소임지로 이동 하십니다.
제주교구 동광성당으로 2월 11일 화요일 떠나십니다.
한 가타리나 수녀님을 위해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드려요.
그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ᆢ
가시는 길 못뵈서 아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생각날 겁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계시는 동안
본당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매사에 아끼시고
알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부부는 서울병원진료가 있어서
토요일에 올라와서 화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합니다.
조성균 사도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