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송 성금, 작은예수회(안나의집) 전달

by 박 바르나바 posted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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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
중.고등부 학생회에서 새벽송을 하였습니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고자
아들을 파견하신다는 소식을
천사들이 동방박사들에게 알렸던 것처럼,

우리 옥포성당 학생들이 이번 성탄새벽에
신자분들의 집을 방문하여 '그 소식'을 알렸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예수 나셨네~
글로리아 글로리아~
노엘노엘~~~♬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성금을
25일 오후에 파랑포 작은예수회(안나의 집)에 전달드렸습니다.
때마침 자체 성탄예술제를 하고 있었는데
수녀님께서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참으로 뜻 깊은 성탄이 되었습니다.
기획해 주신 박태정 신부님,
윤허해 주신 이은진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덕포-주공-국산-덕산-옥포1동까지
여우도 울만한 매서운 추위에
늦은 시간까지 새벽송에 동참해 주신
율리안나 수녀님과 교사들 그리고 학생들,
새벽송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