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Jun 23, 2018

제19장 회합과 단원 13. 기도는 정성스럽게 바치자 1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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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도는 정성스럽게 바치자

 

 성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기도를 바치는 데도

침착하게 하지 않고 서두른다.

 

그리하여 기도를 잘못 이끌어 가는 한 사람의 부주의가

전체 쁘레시디움으로 하여금 경건하지 못한 태도로

기도를 바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실상 일반화되어 있는 잘못 한 가지를 지적한다면,

그것은 기도를  너무 빠르게 바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은, 성모상이 모셔진 자리에 실제로

성모님이  단원들과 함께 계시는 것처럼 여기며 기도하라는

레지오의 지시를 무시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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