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Aug 01, 2018

제22장 레지오의 기도문 1. 시작기도 202쪽~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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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레지오의 기도문

 

레지오 마리애의 모든 회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라 기도를 바쳐야 한다.

단, 대인적으로 바칠 때에는 이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협조단원은 이 기도문  모두를 매일 바쳐야 한다.

시작 기도와 마침 기도의 처음과 끝에 성호경을 바친다.

기도문을 나누지 않고 모두 바칠 때에는 맨 처음과 끝에만 성호를 긋는다.

 

 

1. 시작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 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

 

 

모후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 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사도 성 요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 마리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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