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Aug 01, 2018

제22장 레지오의 기도문 2. 레지오의 까떼나 204쪽~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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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지오의 까떼나

 

회합의 중간에 바치며, 모든 단원은 매일 의무적으로 바친다.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르니 능하신 분이 큰 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자를 끌어 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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