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스라엘 임금, 르말야의 아들 페카 제이년에 유다 임금 우찌야의 아들 요탐이 임금이 되었다. ㄱ)
33 요탐은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루사인데 차독의 딸이었다.
34 그는 자기 아버지 우찌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5 그러나 산당들을 없애지 않아,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바로 그가 주님의 집 '윗대문'을 세웠다.
36 요탐이 한 나머지 행적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37 이 시대에 주님께서 유다를 거슬러 아람 임금 르친과 이스라엘 임금 르말야의 아들 페카를 보내기 시작하셨다.
38 요탐은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아하즈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