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07, 2010

시편 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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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9) [순례의 노래]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나에게 응답하셨네.

2 "주님, 거짓된 입술에서
   속임수 혀에서
   제 목숨을 구하소서."

3 속임수 혀야
   너 무엇을 받으랴?
   너 무엇을 더 받으랴?

4 전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을
   싸리나무 숯불과 함께 받으리라.

5 아, 내 신세여! 메섹에서 나그네살이하고
   케다르의 천막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으니.

6 나는 평화를 미워하는 자들과
   너무나 오래 지냈구나.

7 내가 평화를 바라고 이야기하면
   저들은 전쟁만을 꾀하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