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Apr 02, 2011

마태오 복음서 27,57-61 묻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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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저녁때가 되자 아리마태아 출신의 부유한 사람으로서 요셉이라는 이가 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다.

59 요셉은 시신을 받아 깨끗한 아마포로 감싼 다음,

60 바위를 깍아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시고 나서, 무덤 입구에 큰 돌을 굴려 막아 놓고 갔다.

61 거기 무덤 맞은쪽에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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