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Apr 30, 2011

루카 복음서 12,16 - 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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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 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 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이렇게 해야지.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것들을 지어,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 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 하셨다. `어리석은 자야,오늘 밤에네 목숨을 되찿아 갈 것이다.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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