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Sep 06, 2011

사도행전 20, 7 - 12 트로아스에서 에우티코스를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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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간 첫날에 우리는 빵을 떼어 나누려고 모였다. 바오로가 신자들에게 이야기 하였는데,
이튿날 떠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정까지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8 우리가 모여 있던 위층 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저 있었다.

9 그런데 에우티코스라는 젊은이가 창문에 걸터 앉아 있다가, 바오로가 길게 이야기 하는 동안
깊은 잠에 빠졌다. 그렇게 잠에 취하여 그만 삼 층에서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다.

10 바오로가 내려가 에우티코스에게 엎드려 그를 끌어안고, 걱정하지들 마십시오
살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바오로는 다시 올라가  빵을 떼어 나누고 또 식사를 한 다음 날이 샐 때까지
오래 이야기를 하고 나서 떠났다.

12 그리고 사람들은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면서 크게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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