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Oct 21, 2011

코린토 1서 7,17 - 24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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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무튼 주님께서 각자에게 정해  주신대로,  하느님께서 각자를 부르셨을 때의  
상태로 살아 가십시오.  이것이 내가 모든 교회에 내리는 지시입니다.

18 누가 할례 받은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읍니까?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만이 중요합니다.

20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때의 상태대로 지내십시오

21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종이었습니까? 그것에 마음을 쓰지 마십시오
자유인이 될 수 있다 하여도 오히려 지금의 상태를 잘 이용하십시오.

22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종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방된 자유인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르심을 받은 자유인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23 하느님께서 값을 치루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24 형제 여러분,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하느님과 함께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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