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y 02, 2018

22장25절~34절 요르단 강 가에 제단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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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님께서 우리와 너희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 사이에 요르단을 경계로 정하여 주셨으니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그러면서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의 자손들에게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할지도 모르지 않소?

26     그래서 우리가 '제단을 쌓자.' 하였던 것이오. 그러나 이는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위한 것이 아니오

27     우리와 그대들 사이에 또 우리의 다음 세대들 사이에 증인이 되어 우리도 우리의 번제물과 희생 제물과

        친교 제물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오

        그래서 뒷날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의 자손들에게 ,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오

28     뒷날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나 우리 후손들에게 그렇게 말할 경우에는, '보아라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만든 주님의 제단 모형일 뿐이다. 번제물이나 희새으제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의 증인일 따름이다.'

        하고 대답하리라 생각하였소

29     우리가 주님을 거역하고 그분의 성막 앞에 있는 주 우리 하느님의 제단 이외에 번제물이나 곡식 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바치는 다른 제단을 쌓아 우리가 오늘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오."

30     피느하스 사제와 공동체의 수장들과 그와 함께 있던 이스라엘 씨족의 우두머리들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과 므나쎄의 자손들이 하는 말을 듣고서 좋게 여겼다

31     그래서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과 므나쎄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이 주님을 배신하지 않은 것을 보고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소

        이제 그대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주님의 손에서 구해 낸 것오."

32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와 수장들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과 작별하고 길앗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와서 그대로 보고 하였다

33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보고를 듣고 좋게 여기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이 사는 땅을 쳐부수기 위하여 싸우러 올라가자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34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은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하느님이심을 우리 사이에서 증언하는 증인이다."

       하면서 그 제단의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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