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Oct 10, 2019

18장28절~34절 이스라엘 임금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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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스라엘 임금과 유다 임금 여호사팟은 라못 길앗으로 올라갔다

 

29   이스라엘 임금이 여호사팟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을 하고 싸움터에 나갈 터이니

      임금님은 그대로 정장을 하십시오."  이스라엘 임금이 변장을 하고 나자

      그들은 함께 싸움터로 나갔다

 

30   아람 임금은 그의 병거대 장수들에게 명령하였다 "낮은 자든 높은 자든 누구하고도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임금하고만 싸워라."

 

31   병거대 장수들은 여호사팟을 보고 "저자가 이스라엘 임금이다."  하며

      그와 싸우려고 돌아섰다 여호사팟이 소리를 지르자 주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그들을 그에게서 유인해 내셨다

 

32   병거대 장수들은 그가 이스라엘 임금이 아님을 알아보고서 그를 쫓다가 돌아섰다

 

33   그런데 어떤 병사가 무턱대고 쏜 화살이 이스라엘 임금을 맞추었다

      화살이 갑옷 가슴막이의 이음새에 꽂히자 임금은 자기 병거를 모는 부하에게 말하였다

     "병거를 돌려 싸움터에서 빠져나가자 내가 부상을 입었다."

 

34   그러나 그날 싸움이 격렬해져서 임금은 아람군을 마주 보며 병거 위에서 부축을 받고

      저녁때까지 서 있다가 해 질 무렵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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