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훈 postedOct 11, 2019

오늘의 묵상. 연중 제27주간 금요일(10/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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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jpg

 

 

오늘의 묵상. 연중 제27주간 금요일(10/11/2019)

 

1독서 : 요엘 1,13-15; 2,1-2 복음 : 루카 11,15-26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다.”

 

예수님과 함께 이미 우리 가운데 온 하느님의 나라.

때때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있다는 확신이 부족해보입니다.

현실에 대한 인식이 그러합니까?

적어도 하느님의 가르침과 하느님의 현존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우리 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사람과 그것을 여전히 그리워만 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 사랑을 그리워만 하면서 살아가려 하십니까?

사랑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데 말입니다.

 

나 사랑해?” 그렇게 자꾸만 확인하고픈 가난한 우리의 마음.

사랑이 없음이 아니라 부족한 사랑 때문에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의 나라도, 하느님도

당신 안에 이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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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옥포성당 2019.10.11 11:40 (*.248.77.237)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지요 ㅎ
    ㅡ 채외숙 에밀리아나 ㅡ

    아멘ᆢ
    ㅡ 권영철 아우구스티노 장승포성당 ㅡ

    아멘!!!
    감사합니다.
    ㅡ 김영순 아가페 ㅡ

    감사,감사드립니다.
    ㅡ 임나영 세실리아 ㅡ

    신부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성무에 좋은 묵상글 보내주셔서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수 있겠지요.
    ㅡ 신용갑 요셉 거제성당 ㅡ

    이모티콘
    ㅡ 김경희 안젤라 ㅡ
    ㅡ 배연자 소화데레사 ㅡ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김도현 더민주 신산업특별위원장 옥포국제시장 ㅡ
  • ?
    옥포성당 2019.10.11 19:32 (*.33.160.87)
    아멘~^
    ㅡ 이재임 마리아 ㅡ

    아멘.
    ㅡ 우후남 마리아 수원교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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