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Oct 20, 2010

열왕기 상 15,33-34. 16,1-7 바아사의 이스라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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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의 이스라엘 통치

33 유다 임금 아사 제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티르차에서 온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스물네 해 동안 다스렸다.

34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예로보암의 길을 걸었다.
  예로보암이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를 따라 걸었다.

16장

1 바아사에 관한 주님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내렸다.

2 "나는 너를 먼지에서 들어 높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영도자로 세웠다.
  그런데 너는 예로보암의 길을 걷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여, 그들의 죄가 나의 분노를 돋우었다.

3 이제 내가 바아사와 그 집안을 쓸어 버리겠다. 네 집안을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4 바아사에게 딸린 사람으로서 성안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 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 것이다."

5 바아사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일, 그리고 그의 무용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

6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티르차에 묻히고, 그의 아들 엘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7 주님께서 하나니아의 아들 예후 예언자를 통하여 바아사와 그의 집안에 관한 말씀을 내리신 것은,
  그가 예로보암 집안 처럼 되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온갖 악한 짓을 저지르고, 제 손이 하는 일로
  주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예로보암 집안을 치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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