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만군의 주님께서 맹세하여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한 것은 그대로 실현되고
내가 결정한 것은 그대로 성사되리라.
25 나는 아시리아를 내 땅에서 쳐부수고
내 산들 위에서 짓밟으리라.
그러면 내 백성에게서 그의 멍에가 벗겨지고
그들의 어깨에서 그의 짐이 벗겨지리라."
26 이것이 온 세상에 대하여 내려진 결정이며
이것이 모든 민족들 위로 뻗쳐진 손이다.
27 만군의 주님께서 결정하셨는데
누가 그것을 꺾을 수 있으랴?
그분의 손이 뻗쳐 있는데
누가 그것을 돌릴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