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Feb 01, 2011

예레미야서 51,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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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바빌론 과 렙 카마이 주민들을 향하여 파괴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2 내가 바빌론에 키질하는 자들을 보내어 그를 키질하고
   그 땅을 말끔히 비우리라.
   과연 재앙의 날에
   그들이 사방에서 바빌론을 공격하리라.

3 바빌론의 활잡이가 시위를 당기지 못하게 하고
   갑옷을 입고 일어서지 못하게 하여라.
   바빌론의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그 군대를 모두 없이 버려라.

4 그들은 칼데아 땅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고
   그 거리에서 증상을 입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 땅이 비록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스른 죄를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만군의 주 자신들의 하느님께
   소박 맞은 것은 아니다.

6 너희는 바빌론 한복판에서 도망쳐 저마다 제 목숨을 구하여라.
   바빌론의 죄 때문에 함께 죽지 마라.
   지금은 주님께서 복수하시는 때
   그분께서 바빌론의 행실을 되갚으시리라.

7 바빌론은 주님의 손에 들린 금잔,
   온 세상을 취하게 하였다.
   민족들이 거기 담긴 포도주를 마셨기에 미쳐 버렸다,

8 바빌론이 갑자기 쓰러지고 무너졌다.
   그를 두고 통곡하여라.
   그의 상처에 유향을 발라 보아라.
   어쩌다 나을지도 모른다.

9 우리가 바빌론을 낫게 하려 했으나 낫지 않았다.
   그러니 그를 버리고 저마다 제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에 대한 심판이 하늘까지 이르고
    구름까지 닿았다.

10 주님게서 우리의 구원을 드러내셨으니
   어서와 시온에서
   주 우리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자.

11 화살촉을 갈고
     방패를 잡아라.
    주님께서는 바빌론을 파괴할 계획을 세우셨기에,메디아 임금들의 마을을 깨우셨다.이것이 정녕 주님의 복수,
    당신 성전을 위한 복수다.

12 바빌론 성별을 향해 깃발을 세우고
     경비를 튼트히 하여라.
     보초를 세우고
     매복을 준비시켜라.
     주님게서는 바빌론 주민들을 두고 말씀하신 바를
     그대로계획하시고 함께 실행하신다.

13 큰 물 가에 살며
    보화를 많이 가진 자야
    너의 종말이 다가오고
    네가 잘려 나갈 때가 되었다.

14 만군의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다.
    "내가 정녕 네 땅을 메뚜기 때처럼 많은 군인들로 채우리라.
    그러면 그들이 너를 이기고 승리의 함성을 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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