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강현 요한세례자 postedMay 11, 2017

민수기 11,31-35 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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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31 그때 주님에게서 바람이 일어나,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다가 진영을 돌아가며
진여 이쪽과 저쪽으로 하룻길 되는 너비로 떨어뜨려,
땅 위에 두 암마가량 쌓이게 하였다.

32 그러자 백성은 일어나 그날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거둔 사람이 열 호메르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영 둘레에 널어놓았다.

33 그런데 그들이 고기를 다 씹기도 전에,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매우 큰 재앙으로 백성을 치셨다.

34 그래서 그곳 이름을 키브롯 타아와라고 하였다.
탐욕스러운 백성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35 백성은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 하체롯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하체롯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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