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Dec 13, 2019

2장17절~20절 성벽 복구를 결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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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나는 비로소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우리는 불행에 빠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습니다 자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합시다."

 

18    나는 또 내 하느님의 손길이 나를 너그럽게 보살펴 주신 일과 임금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성벽 쌓기를 시작합시다." 하면서 이 좋은 일에 용감히 착수하였다

 

19    호른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관료 토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는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요? 임금님께 반역하려는 것이오?" 하면서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었다

 

20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늘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뜻을 이루게 해 주실 것이오 우리는 그분의

      종으로서 성벽을 쌓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오

      예루살렘에는 당신들에게 돌아갈 몫도 권리도 연고도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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