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기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Jan 23, 2020

12장27절~43절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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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할 때 사람들은 레위인들을 곳곳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에 맞추어 감사와 노래로 봉헌식을 기쁘게 올리려는 것이었다

 

28    그리하여 성가대가 모여들었는데 예루살렘 주변 일대와 느토파인들의 촌락들

 

29    벳 길갈, 게바와 아즈마웻 들판에서 왔다 성가대는 예루살렘 주변에 촌락들을 세우고 살았던 것이다

 

30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자신들을 정결하게 한 다음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였다

 

31    나는 유다의 수령들을 성벽 위로 올라 오게 하고 큰 찬양대 둘을 세운 다음 한 찬양대를 '거름 문' 을

       향하여 성벽을 타고 오른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32    그 뒤를 호사야와 유다 수령들의 절반이 따르고

 

33    아자르야, 에즈라, 므술람

 

34    유다, 벤야민, 스마야, 이르므야

 

35    그리고 나팔을 든 젊은 사제 몇 명과 즈카르야가 따랐다. 즈카르야는 요나탄의 아들, 요나탄은

       스마야의 아들,   스마야는 마탄야의 아들, 마탄야는 미카야의 아들, 미카야는 자쿠르의 아들

       자쿠르는 아삽의 아들이다

 

36    그다음은 하느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들을 들고 즈카르야의 동료인 스마야, 아자르엘, 말랄라이.

       길랄라이, 마아이, 느탄엘, 유다 그리고 하나니가 따랐다. 에즈라는 그들 앞에 있었다

 

37    '샘 문' 에서 그들은 곧바로 성벽 층계를 통하여 다윗 성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 궁 위를 지나 동쪽 '물 문' 에 이르렀다

 

38   둘째 찬양대는 왼쪽으로 갔다 나는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성벽 위로 그 뒤를 따라

      '가마 탑' 위로 '넓은 성벽' 까지 갔다

 

39   그리고 '에프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 과 '물고기 문' 위,  그리고 '하난엘 탑' 과 '백인 탑'으로 해서

      '양 문' 에 잉르러 '경비대 문' 에서 멈추었다

 

40   두 찬양대는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멈추었다 관리들 절반이 나와 함께 있었고

 

41   사제로서는 엘야킴, 마아세야, 민야민, 미카야, 엘요에나이, 즈카르야, 하난야가 나팔을 들고 있었으며

 

42   또 마아세야, 스마야, 엘아자르, 우찌, 여호하난, 말키야, 엘람, 에제르가 있었다. 성가대는 지휘자인

      이즈라흐야와 함께 악기에 맞추어 노래하였다

 

43   그날 사람들은 많은 재물들을 바치며 기뻐하였다. 하느님께서 큰  기쁨으로 그들을 기쁘게 하셨기 때문이다

      여자들과 아이들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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