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195.41.142) 조회 수 16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자선주일에 되새기고 싶은 교종 프란치스코의 말씀
                            두 가지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친구와 부유한 이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 자주 멸시당하고 무시당하는 이들, 우리에게 “보답할 수 없는 이들”(루가 14,14)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로마의 박해 기간 중에, 황제는 라우렌시오 부제에게 가톨릭 교회의 보물을 넘기라고 명령했습니다. 지정된 날에 라우렌시오는 가난한 사람들 무리를 데리고 황제에게 나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 교회의 보물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전해야 할 패러다임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남을 불쌍히 여김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은혜를 베풀고 도와줌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사랑의 온전한 실천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길입니다.
- 자선(慈善)을 통해 나는 진정한 참 ‘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 자매 여러분, 자선(慈善)을 통해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시길, 그리고 오시는 가장 가난한 이웃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迎接)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2017년 성가정축일 강론(마지막주일 강론)

    Date2018.01.01 By김정훈 Views174
    Read More
  2. 2017년 대림제4주일 강론

    Date2017.12.29 By김정훈 Views144
    Read More
  3. 2017년 대림제3주일 자선주일에

    Date2017.12.16 By김정훈 Views161
    Read More
  4. 제36회 인권 주일, 제7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문

    Date2017.12.09 By김정훈 Views121
    Read More
  5. 낙태죄 법안 폐지 논란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Date2017.12.09 By김정훈 Views178
    Read More
  6. 대림제2주일 강론

    Date2017.12.09 By김정훈 Views114
    Read More
  7. 2017년 대림절을 열며

    Date2017.12.08 By김정훈 Views112
    Read More
  8. 제18대 사목위원이 모두 임명되셨습니다.

    Date2017.11.28 By김정훈 Views141
    Read More
  9. 피곤하다

    Date2017.11.28 By김정훈 Views157
    Read More
  10. 연중제32주일 강론

    Date2017.11.28 By김정훈 Views124
    Read More
  11. 2017년 11월 성시간 강론

    Date2017.11.28 By김정훈 Views225
    Read More
  12. 고마운 사람들!

    Date2017.11.04 By김정훈 Views192
    Read More
  13. 신앙인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Date2017.10.30 By김정훈 Views152
    Read More
  14. 70kg과 59조 8천억톤

    Date2017.10.27 By김정훈 Views371
    Read More
  15. 군인주일 유감?

    Date2017.10.27 By김정훈 Views134
    Read More
  16. 본당회장은 아무나 하나?

    Date2017.10.27 By김정훈 Views233
    Read More
  17. 우리 본당의 사목회장 후보자분들을 위해!

    Date2017.10.11 By김정훈 Views202
    Read More
  18. 역대 대통령 선거 슬로건(slogan: 구호)

    Date2017.10.11 By김정훈 Views292
    Read More
  19. 형식(形式)이 깊이 뿌리내린 내용을!

    Date2017.10.07 By김정훈 Views152
    Read More
  20. 신부님..냉담을 풀고 성당으로 돌아오고 싶은데 냉담기간동안 교무금을 내지 못한게 지금은 좀 부담스러운데요?

    Date2017.09.22 By김정훈 Views36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