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2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꺠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4 예수님 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03 22:51
마태오 복음서 8,1 - 4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248.149.226) 조회 수 424 추천 수 1 댓글 1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사야 |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24.02.02 | 713 |
공지 | 에스테르기 |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 옥포성당 | 2018.07.21 | 2078 |
공지 |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옥포성당 | 2018.02.15 | 2036 | |
공지 |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 옥포성당 | 2017.02.12 | 11649 | |
6327 | 이사야 | 29. 1~24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5.28 | 43 |
6326 | 이사야 | 28. 1~29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5.15 | 47 |
6325 | 이사야 | 27. 1~13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5.13 | 37 |
6324 | 이사야 | 26. 1~21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5.09 | 40 |
6323 | 이사야 | 25. 1~12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5.07 | 40 |
6322 | 이사야 | 24. 1~23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26 | 57 |
6321 | 이사야 | 23. 1~18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25 | 56 |
6320 | 이사야 | 23. 1~18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25 | 79 |
6319 | 이사야 | 22. 1~25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24 | 59 |
6318 | 이사야 | 21. 1~17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18 | 82 |
6317 | 이사야 | 20. 1~6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11 | 52 |
6316 | 이사야 | 19. 1~25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10 | 60 |
6315 | 이사야 | 18. 1~7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10 | 39 |
6314 | 이사야 | 17. 1~14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4.03 | 44 |
6313 | 이사야 | 16. 1~14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30 | 95 |
6312 | 이사야 | 15. 1~9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30 | 51 |
6311 | 이사야 | 14. 1~32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19 | 49 |
6310 | 이사야 | 13. 1~22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18 | 93 |
6309 | 이사야 | 12. 1~6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14 | 39 |
6308 | 이사야 | 11. 1~16 | 김정현비비안나 | 2024.03.13 | 42 |
그 환자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생활권을 박탈당한 채 공동채 밖으로 소외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나병 환자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시고 치유 해 주십니다.
그것은 첫째 - 예수님은 어떠한 죄도 고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둘째 - 예수님은 나병환자, 즉 영적으로 볼 때 죄에 빠져 신음하는 자에게
더욱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졌음을 보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