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물었다.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혼인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않느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부대에 담지 않는다.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한다.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04 17:30
마태오 복음서 9,14 - 17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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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여기서 고통스런 당신의 최후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유대교를 수정하는것도 아니고
복음을 모세 율법의 테두리 안에 한정 시키려는 것도 아니다.
새것과 옛것이 두가지 다 그대로 보존 되어야 하겠지만
다른 의미 안에서 보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계시는 구약의 계시를 계승하고 있으며 완성합니다.
그러나 완성 자체는 이미 새롭고 비교할수 없는 어떤 것이며
결코 반복될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