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 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때,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사제가 아니면 그도 일행도 먹어서는 안되는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성전 보다 더 큰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08 11:37
마태오 복음서 12, 1 - 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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