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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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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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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성당 2010.07.09 22:12 (*.248.223.214)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 하셨다. ' 라고 오늘 복음은 알려줍니다.
    당시 예수께서는 당신이 행한 기적과 당신의 신비에 대해 함구령을 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 내려고 활동하신 것이 아니라 겸손한 가운데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현 하려고 활동하셨씁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래야만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따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좋은점만 알리려 함으로써
    약점은 감추고 장점은 과대포장됩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가르침과 우리가 살아가는 기준은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많은 잘못을 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 반성하고 용서를 청하고 산다면 삶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내세우는 삶은 공허한 삶의 연속일 뿐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는 사람으로서
    타인을 시기하거나 질투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타인역시 아무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자신보다 나으면
    나은 대로 배울 점을 찾고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도움을 베풀줄 아는 사람입니다.

    결코 환경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기 능력 밖의 것에 대해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기도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이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그1분의 이름에 희망을 거는
    사람으로 하느님의 귀염둥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야곱의 우물 나명옥 신부님의 성경묵상 글이었습니다.-

    매일 성경이어쓰기에 함께하시면서 하느님과 함께하시는
    우리 사무장님 오늘은 나명옥 신부님의 말씀처럼
    하느님의 귀영둥이가 되셨네요~~~
    사무장님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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