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벌써 사흘 동안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것이 없으니 말이다.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개나 있느냐?"하시자,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찼다.
38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사천 명이었다.
39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돌려 보내시고 나서 배를 타고 마가단 고장으로 가셨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2 00:09
마태오 복음서 15,32 - 39 사천 명을 먹이시다
(*.248.150.209) 조회 수 381 추천 수 1 댓글 1
밤늦은 시간에 성경이어쓰기 하시면서
드디오 마태오 복음서 15장까지 쓰기완료되었네요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비가 내리지만
영혼이 맑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