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99) 조회 수 369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 왔다.

25 그런데 그가 빛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로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너희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
    채외숙 2010.07.12 22:09 (*.199.89.199)
    요한씨!!!
    오늘은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과
    국사봉과 옥녀봉을 이어서 산행하고 왔답니다.
    요한씨 말씀대로 손에 쥐가 날 것 같아 하느님 말씀 쓰고 갑니나.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좋은 말씀 ㅎㅎ
  • ?
    옥포성당 2010.07.13 11:22 (*.248.223.214)
    우리 외숙님께서 날마다 이렇게 열심이시니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요한씨도 억수로 좋은디요~~~

    국사봉과 옥녀봉까지 산행을 하시면 시간이 하루는 걸릴텐데요
    산행 잘하셨네요 혹여 저도 불러주셨으면 살짝꿍 데이트삼아
    산행출발 했을지도 모르죠...

    암튼 마태오복음서 18장을 마무리해주신 우리 사무장님께 평화를 빕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906 루카 복음서 18,35 - 43 예리코에서 눈먼 이를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09 369
5905 루카 복음서 14,34 - 35 맛을 잃은 소금 김경희 안젤라 2011.05.02 369
5904 루카 복음서 13,34 - 35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 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01 369
5903 루카 복음서 8,4 - 8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김경희 안젤라 2011.04.23 369
5902 루카복음 6.20-23 참행복 이내경 젬마 2011.04.19 369
5901 루카 복음서 3,23-38 예수님의 족보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18 369
5900 집회서 1,11-21 주님을 경외함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69
5899 욥기 35,9-16 하느님의 지고한 정의 채에밀리아나 2010.11.30 369
5898 루카 복음서 8,19 - 21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26 369
5897 마르코 복음서 1,1 - 8 세례자 요한의 설교 1 공미카엘라 2010.07.17 369
» 마태오복음서 18장 23-35 매정한 종의 비유 2 채외숙 2010.07.12 369
5895 마태오복음서 18장 19-20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 채외숙 2010.07.12 369
5894 사도행전 2,37 - 41 개종한 첫 사람들 김경희 안젤라 2011.07.20 368
5893 요한 복음서 20,24 - 29 예수님과 토마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368
5892 루카 복음서 17,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볓 번이고 용서하여라 김경희 안젤라 2011.05.06 368
5891 루카 복음서 17,1 - 3 남을 죄짓게 하지마라 김경희 안젤라 2011.05.06 368
5890 루카 복음서 9,46 -48 가장 큰 사람 김경희 안젤라 2011.04.28 368
5889 다니엘서 7,9-14 연로하신 분과 사람의 아들에 관한 환시를 보다 옥포성당 2011.02.27 368
5888 사도행전 17장 10-15 베로이아에서 션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0 368
5887 사도행전 16장 16-40 바오로와 실라스가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9 3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17 Next
/ 317